제4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개최(2020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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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개최(2020년 12월 3일)

 

 

4회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청년포럼 (Belt and Road International Youth Forum)이 2020년 12월 3일 오후2시 ZOOM을 통해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특정 주제를 놓고 “인류공동체의 보편적 발전방안과 새로운 국제사회질서를 모색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는 세계 청년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열정을 지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세계적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 중국, 미국, 호주, 브라질, 터키, 태국,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등 20여 개국 청년 학생들이 한국외국어대 카디르 교수의사회로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의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UNSC)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시뮬레이션 Model Diplomacy 사이트에 초대되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의 이사회 작동방식을 숙지하고 자료를 제공 받은 후 주제를 연구했습니다. 팀 별로 희망하는 국가의 대사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가상적인 의사 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펜데믹 시대에 인류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외교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최재천 (사)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  최원식 ‘오늘의 중국’한중최고위과정 학장, 취환(曲欢) (사)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 한중 주요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일대일로 노재헌 공동원장의 미래의 리더인 국제 청년들이 국가의 리더로서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도전 과제들을 직면하고 UN의 다자적인 협상 프레임워크 하에서 하나가 되어 어떻게 커뮤니티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지 배워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세계 청년들은 변화를 위한 피뢰침과 같다고 언급하며, 현 리더들이 사람들 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바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는 변화 그 자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축사에서는 가오커(高科)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랴오닝성위원회 부주석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현 상황의 개선은 각 국의 청년들에게 달려있으며, 미래는 결국 젊은이의 것이 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각국 청년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지혜의 불꽃을 피우고, 운명 공동체 의식으로 세계 번영에 기여하길 소원했습니다.

잉중웬(应中元) 랴오닝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주임은 랴오닝(辽宁)성이 한국과는 바다를 끼고 서로 인접해 있고,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지역에 위치 하기에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 지역임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물류 대통로를 원활히 하고,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제3자 시장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상생과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과의 협력이 가장 필요하며 최근에 조인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이 추진해왔던 일대일로 정책과 신 실크로드 정책은 앞으로 전 세계의 경제위기 극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신 남방-신 북방 정책, 일본 인도태평양 정책 등 주변국들의 정책에 서로 협조하고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다롄외국어대 일대일로(一帶一路) 도시지역발전연구원 셰펑위안(謝風源) 부원장은 ‘COVID-19사태 속에서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이라는 주제로 각국 청년들에게 기조 강연을 했습니다. 일대일로 7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분석하고 ‘일대일로’를 통해 어떻게 국제 공조를 전개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실질적인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본 포럼은, 잉중웬(应中元) 랴오닝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이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깃발을 차기 개최지인 한국의 취환 (사)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에 전달함으로써 종료되었습니다.